토목업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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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스템공학과 학생입니다 

향후 수공학을 전공으로 해서 장래에 공공기관으로 가고 싶습니다 


토목업이 궁금합니다 



Q. 수력발전 쪽 토목일은 어떤 지식이 필요한가요?  

A. 수력발전은 댐을 건설하여 그 낙차로 전기를 생산하는 일입니다. 우선 토목분야만으로 국한한다면, 수문학쪽이 가장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됩니다.(사실, 댐 같은 경우 더이상 한국에서 건설되기 어렵습니다. 환경적인 문제로 있는 댐도 

없애자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신규 댐 현장이 없어서 그에 따른 경험자도 부족합니다. 저 또한 주변에서 댐 설계/

시공/관리한 경력자를 직접 본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수력발전의 토목분야는 관리(유지보수)파트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실제로 공사를 간다고 해서 거기서 설계를 한다거나 공사시공을 직접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다수 관리를 하는 거죠. 여기서 관리라는 개념이 아직 학생인 멘티님께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하도급업체 관리가 될 수 있겠습니다


Q. 토목분야에서 환경 분야의 업무가 궁금합니다 

A. 토목분야에서 환경 분야는 조금 다른 분야로 인식됩니다. 화확적인 처리 혹은 환경Plant가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서 

토목이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란 어렵습니다. 물론 그 중심은 토목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소수력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수력은 발전 용량이 작은 편인데, 국내에서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같은 

동남아에서 그나마 많이 이뤄지고 있으나, 국내 업체/공기관 중 소수력에 적극적으로 하는 회사가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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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멘토링 잇다

2017/09/22 11:37:45

추가 다른 멘토님께서 적어주신 사례가 있어 남겨드립니다

Q. 수력발전 쪽 토목일은 어떤 지식이 필요한가요?
우선 질문자께서 큰 그림을 그려볼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굳이 수력발전 쪽 일이 아니더라도 건설업은
크게 설계/구매/시공/시운전 또는 관리(감리) 로 나누어집니다.
모든 사회기반시설물 도로/댐/철도 등 많은 것들이 위와 같은 단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플랜트(정유/화학/가스)에서는 구매도 큰 축을 담당하지만, 기계류의 설치가 필요없는 사회기반 시설물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 물재생 센터라던지 다소 플랜트 시설과 유사한 공정을 가지게 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그 중요도가 존재하겠지요. 이야기가 길어질 거 같아서 간략하게 업무별 해당 되는 회사에 그리
고 커리큘럼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a. 설계
도화,유신 과 같은 전문 설계업체에서 상세 설계를 수행합니다. 상세 설계는 주로 제가 다니는 회사처럼 종합건설사들의 용역을 받아 수행하게 됩니다. 전문설계업체와 마찬가지로 시공순위 10위 안의 종합건설사들은 각자의 설계팀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통 석사학위 이상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고 간혹 학사학위로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거의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b. 구매
국내에서 구매 또는 제작을 주로 하는 회사는 효성 중공업 두산 중공업이 있는데
이는 보통 기계류와 관련이 되어 있으므로 토목전공자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로는 Siemens 나 GE가 유명합니다. 저도 구매 관련 깊은 지식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토목쪽 구매나 제작으로는 주로 Precast 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대부분 영세한 업체들이므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c. 시공
흔히들어본 유명한 건설회사들은 인프라 구조물에 대해서 시공을 주로 담당합니다.
현대/삼성/GS/SK/포스코/대림/대우 등이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하고 싶은 방향으로는 아마 대부분의 회사들이 전력 또는 환경 사업부문에서 담당하고 있을 겁니다.
익히 아시다시피 위의 회사들은 소위 말하는 대기업으로 매년 공채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공을 말그대로 현장에서 공사업무를 관리 감독하는 일입니다.
현장이 주는 이점도 있으나 보통 댐, 수처리 시설 현장은 지방에 그것도 오지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피 대상이기도 하고 현장은 근무시간이 상당히 길고 주말도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 시운전 또는 관리(감리)
저는 해외플랜트쪽 일을 하고 있어서 해외의 유명업체들로부터 설계/관리/시운전 까지 감리를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내에도 전문 감리 회사가 있으나 감리라는 업무의 성격이 많은 경험과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설계나 시공에서 경력이 오래되신분들 중 기술사 분들이 주로 그런 회사에 일을 하십니다. 시운전은 주로 공사를 수행한 회사에서 도맡아 하기도 합니다. 저희 회사도 시운전 팀이 따로있기도 하구요
흔히 시설물들의 공사를 발주하는 회사가 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수자원공사나 수력원자력 등이 되겠네요
예외로 시운전을 이런 공기업들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UAE의 원자력 발전소는 현대와 삼성이 시공하였으나 시운전및 운영은 수력원자력에서 향후 20년간 수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