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에서 일하고자 인턴과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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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학 및 영어통번역을 공부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호텔업계에서 일하고자 인턴과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Q. 호텔업계에서 일하고자 인턴과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A. 인턴은 적극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규직을 위한 인턴'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나쁘게 말하면.. 기업입장에서 인턴제도는 굉장히 좋은 노동력 착취의 수단입니다.

처음 교육 시키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뽑아놔도 당장 일을 시킬 수 없다, 혹시나 금방 나가면 안된다. 등등 많은 

이유로 대다수의 기업에서 인턴을 뽑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 정규직을 아예 안뽑고 인턴만 뽑아서 차후 전환시키지요)

그런데 이는 사실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개념에서 

봐야하고, 뽑아놔도 당장 일을 시킬 수 없다는 것은 뽑는데 사용하는 평가 방법이 잘못되어, 맞지 않는 사람을 뽑기

때문입니다. 돈도 많이 주면 금방 나가지 않을거구요. 보다 합리적인 방법이 있는데 기업이 인턴을 이렇게 많이 채용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일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도 구직자들이 앞뒤 안가리고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낮춰서 2~30만원의 적은 실습비

만 받아도 1년 남짓 길게는 2년까지 할수 있는 인턴 생활을 스펙이라 생각하고 지원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인턴제도를 그래도 혹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건, 멘티님께서 잘 말씀해주신 '경험' 때문입니다.

기업입장에서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턴이 좋지 않다는건 합리적이지 않은 제도 측면에서 말씀드린 것이고 

구직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입니다. 다만 경험을 쌓기 위한 인턴은, 다양한

분야의 인턴이 되었을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A호텔 프론트 6개월, B호텔 프론트 6개월 이렇게가 아니라, 

어디서 프론트를 했으면, 다음은 다른부서에서 한다던지.. 이런내용으로 말이죠. 그렇게 인턴생활을 해보면 분명히 

본인에게 맞는걸 찾게 될겁니다. 이 말은 '절대적으로 나에게 100% 중에 70% 맞는 일이다!' 라는게 아니고 

'상대적으로 아 이거보단 난 이게 더 좋은것 같아!' 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경험을 쌓고, 어떤게 나한테 더 맞는 일 인지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시면, 조금씩 미래에 대한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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