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꿈을 계속 상기해야 하는 시기) - 30대초 사회인편
아마도, 이번 글은 화가 날수도 있을거에요...
나에게 무슨 악감정이 있는지 나만 괴롭히는 김부장 개xx...
항상 통장을 스쳐가는 내 월급...
이제는 손에 익어서 눈감고 해도 되는 재미도 감동도 없는 업무...
성공한 회사의 성공 요인이...
인간관계, 돈, 보람...
중에 하나만이라도 얻었으면 성공이라던데....
이런 힘든 하루 하루를 지내는 30대 초반 친구님들~
꿈이 뭐였나요?
오늘같은 하루를 살기 위해서 살아왔나요?
여러분은 방법론에서 타협을 해야하는데,
여러분의 꿈과 현실 타협을 시도하지 않고,
혹은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하신거에요.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나름 성공이라는 것을 쟁취한 30대 친구들은
이미 꿈에 근접해있거나 이룬 친구들이거든요.
꿈을 상기를 해야하는 친구들은 꿈과 멀어진 친구들이니깐요...
그러기 때문에, 다시 한번 꿈을 상기해야할 때에요.
왜요? 이제 너무 멀리와서 꿈을 생각할 여유 따위는 없으신가요?
상기는 할수 있는데, 현실이 이제 더이상 꿈을 쫒을수 없는 환경인가요?
네네... 그러시겠지요.
그게 바로 꿈과 현실과의 타협에서 현실편에 섰다는 거에요.
1. 우선, 여러분의 꿈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보세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거나, 생각해 보신적 없으신 분들.
20대 초반의 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보세요.
우리모두는 누구나 어릴적 해맑게 웃을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거에도 웃을수 있었는데,
지금의 여러분은 어때요?
웃고 싶은데 웃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웃음을 참아야 하거나,
웃고 싶지 않은데 웃어야 하기 때문에 웃어야 하거나.
이런 말도 안되는 현실에도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어릴적 꿈꿔왔던 꿈은 어떻게 할수 없을정도로 터무니 없었나요?
2. 꿈을 현실화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거나, 생각해 보신적 없으신 분들.
20대 중반의 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보세요.
예전에 짝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잘 안되었어요.
왜 안되었을까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렇게 하면 잘 되었을거 같은 느낌이 오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3. 방법을 실행하세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거나, 생각해 보신적 없으신 분들.
20대 후반의 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보세요.
지금은 그 방법을 실행에 옮기기에는 너무 멀리왔을까요?
오늘도 그 방법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앞으로 살면서 지금 하지 않아서 후회하지는 않을까요?
30대 초반에 꿈을 쫒아 본다는것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지요?
그런거에요...
원인은 내부에도 있고, 외부에도 있어요.
어찌 할수 없는것에 핑계를 대지 말고,
우선은 손댈수 있는 부분부터
조금씩 바꿔가지 않는 다면,
오늘보다 내일의 나는 꿈과 더 멀어져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