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관계 (틀림이 아니라 다름) - 20대중 취준생편
제목의 의미가 이해하기 힘들죠?
주제목 인과관계에 부제목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니...
인과관계, 원인과 결과!
모든 결과에는 그에 해당하는 원인이 있고,
어떤 원인에 의해서 결과가 발생하지요.
여기에서는 인생의 위한 이야기니까
여러분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요.
현재 여러분이 살고 있는 환경은
여러분이 선택한 원인에 의해서 조성된 결과뿐만이 아니라,
부모님를 비롯한 여러 타인에 의한 원인에 의해서 조성된 결과지요.
알고 있는 원인도 있을테고, 모르고 있는 원인도 있을거에요.
또한, 지금 이순간에도 결과가 원인이 되면서,
매순간 그 원인에 대한 결과를 맞이하고 있지요.
이 원인과 결과를 앞서 적은것과 같이
본인 기준과 타인 기준으로 나누어서 생각해 보아요.
그리고, 알고 있는 사항과 모르고 있는 사항으로 다시 나누어 보고요.
본인
타인
알고 있는
원인/ 결과
원인/ 결과
모르고 있는
원인/ 결과
원인/ 결과
이렇게 표로 만들어 놓고 지금이라는 순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아요.
여러분 지금 제 글을 읽고 있는것이 기정 사실이니, 이것이 결과가 되겠네요.
어떻게 왜 제 글을 읽고 있게 된거에요? 이것이 원인이 되겠네요.
혹시, 원인에 대해서 생각했을 때,
제가 이글을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본 후배분이 있을까요?
좀더 확장해서, 제가 왜 이 글을 적었을거라고 생각까지 해본 후배분이 있을까요?
여기까지 이야기 했으니 한번 추측해 보세요.
제가 왜 이글을 적었을지를~
조금 생각해 보셨나요?
답은 안 가르쳐 줄것이지만, 주요하게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이 과정중에 있어요.
여러분,
여러분은 제가 쓴 글을 결과로 보고 옳고 그르다라고 판단할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타인의 결과만 알고 있을 뿐이지,
그 결과에 대한 원인은 전혀 알수가 없죠.
더불어, 이 글외의 결과도 전혀 모를수 밖에 없지요.
즉, 이렇게 광범위한 인과관계가 있는데,
특정 하나만의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해버리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행위에요.
어느 순간에 내가 인정이 안되는 사실은 틀린 사실이 아니라,
내가 지금껏 생각해 왔던 사실과 다를뿐이에요.
이렇게 다르다고 생각을 해야만, 그 다름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되요.
"나와는 다르게 생각할 수도,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구나~"
라고 부드럽게 생각할 수 있는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네요.
혹여, 틀리다고 생각을 하고 틀림의 원인을 찾게 되면,
보통 감정 싸움이 되요.
틀리다고 생각하는 원인은, 스스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진실이고,
타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 진실이 아니다라고 하는
가정으로부터 나오는 결과거든요.
저는 20대 중반일때,
"나와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 원인을 찾아가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