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회 초년생분들께..

  • written by 오제욱 mentor


적지 않은 나이에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들어가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일 못한다고 천덕꾸러기 취급 받던 때에 마음 속으로 칼을 갈며 책상에 붙여놨던 메모지입니다..


일을 배워야 하는 신입사원 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존심 상하는 일 겪을 때가 많이들 있죠.. 당시 제 사수였던 고마운 선배 한 분이 본인의 팁을 얘기해준 적이 있었는데 제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됐었어요. 결코 불만이나 힘든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지 말고 마음 속으로 칼을 갈면서 매일 퇴근하기 전에 그 날 깨졌던 일에 관해 기록을 하라는 거였어요. 특히 업무에 관련해서 그 일을 통해 무엇을 새롭게 알게 된 건지,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어떻게 처리하면 되는 건지를 이면지에 손으로 쭉쭉~ 적어놓고 파일철해놓으라는 조언이었죠. 선배의 조언대로 저만의 업무 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경제 경영 부전공이라도 하지 뭐했냐며 핀잔 듣고 일 잘하는 동기에게 비교당하기 일쑤였던 중문과 졸업생은 1년 여 뒤부터는 일 잘한다는 얘기를 듣기 시작했답니다..


첫 직장이고 안 해본 일, 모르는 일이니까 어려울 수 밖에 없죠.. 기죽지 마시고 업무 일지도 작성해보고, 업무를 잘게 쪼개서 하나씩 하나씩 성취해나가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내게 핀잔 주고 무시하던 선배들을 따라잡았을 때, 오히려 실력에 있어서 앞질렀을 때 얼마나 사이다일지 혼자 상상하시면서요. ^^ 사회 초년생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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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오제욱 mentor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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