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란 기업을 운영하는 "창업자 정신(베인&컴패니 저)"
나는 기업을 이끌고 있는 창업자가 아닐 뿐더러, 심지어 팀을 관리하는 팀장도 아니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누구든지 적어도 하나는 본인이 오너로서 운영/관리하는
기업(?)을 가지고 있다. 이름하여, "본인의 인생" 이다.
그 인생 또한 부모님이 세워주시는 스타트 라인의 영향이 지대하기는 하지만,
스타트 라인이 한참 뒤에 있다 할지라도 앞서 나가지 못 하리란 법은 없다.
(물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의 고통을 감내해야만 할 수도 있지만....)
모두가 인생의 대기업을 만들기 위해 나름의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크게 키울수도 있고, 누구는 중소규모에서 멈춰서기도하고...
대규모로 키운 인생도 어느순간부터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일련의 인생의 사이클은 아주 가까운 곳에도 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우선 대기업이 된 기업이 창업자 정신의 부재로
반역적 대기업에서 안정적 대기업으로 정착하고,
안정적 대기업에서 허우적거리는 관료적 조직으로 떨어지는 기업이 갖는 문제점을 짚었다.
그리곤, 그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기재하였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우리는 기업을 운영하지 않기에 우리와 관계없는 내용들이 아니다.
◎ 반역적 대기업에서 안정적 대기업으로 떨어지는 기업과 인생의 문제점
기업 인생 물러서지 않는 창업자 고집과 아집에 빠진 본인 일선 현장 목소리의 실종 현재의 문제를 회피하고 안주 책임의식의 약화 방종을 자유로 착각 재능을 갖춘 인력의 부족 더 이상 공부와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 인생◎ 안정적 대기업에서 허우적거리는 관료적 조직으로 떨어지는 기업과 인생의 문제점
기업 인생 복잡성의 파멸고리 워라밸 사이에서의 불균일한 시간 낭비 매트릭스의 저주 습관 고객 경험의 파편화 잘못은 남탓 숭고한 사명의 상실 현실 안주기업은 날마다 창업자 정신과 효익을 최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자유경쟁의 시대에서 순식간에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은 기업 운영에 비해서 부담은 덜 하다.
※ 하기, 페이지에 도서의 요약본을 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