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총 4개의 고맙습니다가 있어요!
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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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전
2001년에 창업하셔서 진심으로 열의를 다해 사업을 이어나가고있는 회사는 맞는듯 합니다 ..
긴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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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질문이 많았는데도 상세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말이 마음에 와닿아요. 어제 칼럼을 읽을 때도 그렇고, 답변 마지막 말을 볼 때도 그렇고 결국 취준 중이던, 일을 하던 멘탈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해외대 출신인데 상경계열도, 이공계도 아니라 주로 영업 직무를 지원해보란 얘기를 들었어요. 하지만 성격상 계속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거래처를 발굴하고 하는 일에 부담을 느끼고, 외근보다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라 다른 직무를 알아보게 됐습니다.
사실 이 전까지는 공기업 한 곳만 준비하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게 사기업도 준비하게 되어서 '직무가 뭐 있는지부터 알아보자' 하다 기획을 알게 됐어요. 직무강의도 들어봤는데 (당연히 현실 상황에 비해선 포괄적이겠지만요) 경영진의 선택을 돕는 일을 한다는 것, 기업 내 부서 실적을 관리(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는 것)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기도 했고, 강의를 듣는 동안 '엇, 내 경험 중에 이런이런 게 있는데!' 하면서 기획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물론 강의로 기획 업무, 적합한 성격 이런 것들을 들어보았을 때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고스펙자들만 모이는데다 회계 지식도 없어 걱정이 되지만, 어차피 어떤 직무든 나에게 100% 맞는 직무는 없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무보다도 더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기획을 하고 싶습니다.
기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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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년 전
감사합니다ㅎㅎ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일단은 제가 알고있는 기초 지식을 다시 제대로 복습하고 가면 되겠다고 느꼈어요! 물어볼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서 면접 준비하고 또 궁금한게 생기면 여쭤볼게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김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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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년 전
글을 몇번씩 읽어봤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입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정을 내린 지금까지도 막연하게 불안하고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래도 안해보고 후회하는것 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이직은 꼭 할 생각입니다. 2년 안에 더 나은곳으로 이직하려고 다짐했습니다. 혹시 이직준비를 하게 된다면 멘토님께 다시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