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총 15개의 고맙습니다가 있어요!
서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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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전
어떤 식으로 준비해보면 될지 기초가 조금 보이는 듯 합니다!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안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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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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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
제 답변에 굉장히 세세하게 답변해주실려고 하시고 그 답변 내용을 통해 궁금 했던 점들이 해소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택은 저의 몫이지만 좋은 선택을 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bokyung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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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세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외국계와 공공기관 둘 다 잡으려고 하니 갈등이 많았습니다. 저도 인턴해보려고 찾고는 있지만 단기로하는 인턴이 잘없네요ㅜㅜ 게다가 저는 기계과가아니라 재료공학과거든요
설명해 주신대로 직접경험해보기 위해 공공기관 준비를 잠시 두고 인턴을 최대한 찾아보려고 합니다! 너무감사해요 ㅎㅎ
Kim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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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감사합니다. 멘토님 꼭 합격해서 저도 멘토로 활동하고 싶네요 ㅎㅎ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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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감사합니다ㅜㅠ
산업군이 직무보다 중요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장단을따지면 너무 고려사항이많아져 헤매게되네요
김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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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을 들으니 무엇을 목표로 해야할지 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학점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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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와 감사합니다 완전 와닿는 부분도 있구요 ㅜㅜ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기술영업만 고집하면 안되겠네요. 또 궁금한게 생기면 질문드리겠습니다!
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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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직업적성검사에서 RE 현실형과 진취형이 강하게 나와서 그렇게 판단했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남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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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많은 정보를 드리지 않았는데 답변이 제 질문보다 더 성의있게 와서 감동이네요 ㅠ
덕분에 좋은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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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전
안녕하세요 김시현 멘토님.
답장이 많이 늦었습니다. 먼저 장문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부산의 날씨는 정말 좋네요.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의 표정도 밝고 에너지도 넘쳐보여 저 또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27년을 살면서 제가 어떠한 사람인지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직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직무에 대한 지식 또한 부족하기에 현재 방향성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가치관은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가치관은 돈 명예 권력 등과 같이 크게 볼 수도 있고, 구체적으로 돈은 어느정도 선에서 내 시간은 어느정도 그리고 비전은 어느정도 있는지와 같이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독서와 명상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직무에 대한 공부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남기겠습니다!!!
1. 이공계 쪽으로 취업을 권하셨는데, 사실 제가 복수전공이다 보니 오리지널 공대생들과의 경쟁에서 강점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무역량을 쌓아서 어필을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떠한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지원 직무는 엔지니어 또는 기술영업이라 가정)
2. 최근 직무교육 또는 인턴의 기회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떤게 더 도움이 될까요? 기업에서선호하는 또는 무료로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아시나요?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기술영업직의 비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4. 기술영업으로 커리어를 쌓았을 때 훗날 어떤 방향으로 진출을 하시나요?(40대 50대)
감사합니다!!!
정우희
·
약 7년 전
김시현 멘토님, 정말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공대관련 업종에 성비 불균형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명확히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전 나름 공대생으로 남자친구들과 허물없이(혹은 거칠게?)지내며 험난한 회사생활에 맞설 자신이 있었는데.. 저만 할 수 있다고해서 다가 아닌가봐요 ㅠㅠ
제가 학점 평점은 3.8로 나쁜편은 아니지만 심도있는 질문에 술술대답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나마 여자를 고용할 확률이 높은 마케팅나 무역쪽에로 지원하게 되면 아무래도 문과직무(문과 비하발언 아닙니다 ㅠㅠ)이다보니 공대출신 연봉치고는 낮은편입니다. 이 딜레마에 빠져 전공을 살리느냐 빨리 취업하는 길을 택하느냐에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ㅠㅠ
그리고 말씀해주신 외국계지원 경로를 들어보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찾아가 물어볼생각을 하시다니! 전 인사담당자님께 메일을 보내는 것부터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적다보니 궁금한점이 몇가지 더 생겨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외국계기업정보 같은 것은 어디서 얻으셨나요? Dart라는 곳에서 기업공시 등을 얻을려해도 외국계는 대부분 재무재표만 나와있는터라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도 얻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채용정보는 각 기업의 채용사이트를 수시로 들어가 보셔서 찾으셨나요?
2. 나이를 언급하셨는데. 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결혼 욕심보다 커리어에 대한 욕심히 많아 결혼계획은 아직까진 없습니다. 허나 중소기업에 면접가면 다들 결혼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나마 자유로운 분위기의 외국계기업에도 여자의 결혼적령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나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28이거든요.. 일단 어디든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이번 하반기까지 신중하게 맞는 기업에 준비하는 것이 나을까요? 이것이 정말 인생최대의 고민입니다.
4. 또한,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수많은 외국계기업이 있는데 모든 기업이 우리가 생각하는
외국계기업 같지는 않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름만 외국계지 우리나라 기업문화와 똑같은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업을 찾으실때 어떻게 이런 것들을 구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칼답 해주시고, 정성껏 답변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 주위엔 다들 공대들이 갈 수 있는 기업들 갔는데, 공대생으로 외국계를 다니시는 점 정말 멋있으신거 같습니다. 귀찮게 해서 죄송하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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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전
크... 훌륭하고도 진심이 담긴 답변을 봤습니다. 소셜멘토링에서 이런 답변을 얻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별 다른 감사의 표현보다 이 말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깨달음을 얻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남기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깨달음을 나누는 멘토님께 감사의 인사를 담아 경례를 표합니다. (_ _) 감사합니다.
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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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전
결국 인맥이 답이라는건가요.... 어렵네요ㅠㅠ 저희회사는 사실 인맥이 거의없는거와 마찬가지라서 처음시작을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인맥 이외에 발품이라도 팔아보고싶은데 그것도 어디서부터시작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떤방법들이있을까요??
류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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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전
네 제가 사람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이리저리 출장다니고 .해외도갈수있다는 점에서 너무 끌렸거든요..!
1.공대쪽인것을 살려 다시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하루동안 좀 머리좀굴려봤는데 조금 생각이 떠올랐어요...
공대쪽인것만으로도 무기라니,, 감사합니다.. 자신감이생기네요.. 자소서쓰는과정이 뭔가 헛짓거리하나, 시간낭비하는것 아닌가,
토익공부나할까 생각했는데, 무기라고해주시니 쓸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2."공대로써 남들이 가고싶어하는 대기업. 연봉으로 어깨세우는?거기다 서울본사근무가(대부분 공장근무죠 공대는) 부러워졌고 입사햇습니다." 이렇게 코멘트를 남겨주셨더라구요..!
이부분을 제가 목표?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도 공대? 이지만 지방근무보단 ,서울에서 근무할수 있는점이 너무 끌렸던것이 사실이고 연봉또한 매력적인 조건이 좋아서요!!ㅎㅎ
3. 사실 엘레베이터 산업에 관심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미쓰비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일본'계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기업에서 '기술영업'인 직무가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외국계,일본계 전자회사를 알아보던 중 미쓰비시엘리베이터를 알게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 기술은 전자쪽보다는 기계쪽으로 좀더 cad 같은 기계 기술을 취급해서 사실 전혀 알지못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기술을 참고해보려고했지만, 공학적 지식을 제가 설명하기엔 분야가 달라서 자신에게 와닿지 않고 AS나 고객관리가 잘 되는 회사라는거밖에 잘모르겠더라구요..
기술영업 직무는 해외도 자주 다니며, 사람과 소통할수 있는 기회가 많은 직업이고, 제가 어떤분야에서 개발자만큼의 기술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는점에서 제 자신이 멋져보일 것 같아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미쓰비시를 보게된것은 아마, 기술영업직무를 찾다가 본것이 더 맞는 표현일것 같습니다..